[전문가 조언 #113] 공통암 – 비싼 면역항암제, 부작용이 있어야 ‘더 좋다?

그림 – AI 생성

📌 미리 요약 🌟

  • 면역항암제는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으로, 기존 항암제보다 지속적인 효과와 생존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일부 연구에서는 면역 관련 부작용이 있을수록 더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인 경우도 있었지만, 모든 부작용이 긍정적이지 않으며 필연적인 연관성도 없습니다.
  • 설사, 피부 발진, 갑상선 이상, 면역성 폐렴 등 다양하고 예측 어려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일부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 면역항암제의 장점은 분명하지만,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선 조기 발견·빠른 대응이 필수입니다.

1. 면역항암제는 어떻게 다른가요? 🔍

기존 항암제처럼 세포를 ‘독으로 죽이는’ 방식이라고 한다면, 면역항암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암을 인식하고, 싸우게 도와주는 치료입니다.

면역 억제 신호를 차단해 T세포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것이 핵심! 입니다.

암세포는 PD-1/PD-L1 같은 ‘브레이크’를 면역세포에 걸어 공격을 피합니다. 면역항암제는 이 브레이크를 해제해 면역세포가 다시 암세포를 인식하고 제거하도록 합니다.

💊 대표 약제

  • PD-1 억제제: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 니볼루맙(옵디보)
  • PD-L1 억제제: 아테졸리주맙(티쎈트릭), 두발루맙
  • CTLA-4 억제제: 이필리무맙(여보이)

2. 면역항암제의 ‘숨은 장점’들 🌈

✅ 1) 지속 효과: 치료가 끝나도 면역 기억이 남는다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기억’하고 있어, 치료 이후에도 재발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중단 후에도 암이 사라진 상태가 수년간 유지되기도 합니다.

✅ 2) 넓은 적용 가능성

기존에 표적치료제가 없거나, 항암효과가 떨어졌던 암종에서도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신세포암, 방광암 등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 3) 내성 발생이 적다

기존 항암제는 암세포가 금방 내성을 가지지만,

면역항암제는 면역계 전체를 조절하기 때문에 내성이 적고 장기 생존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부작용이 있어야 효과가 있다?” 정말일까? 🤔

면역항암제의 부작용은 일반적인 세포독성 항암제(구토, 탈모 등)와는 다르게 면역계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면역매개 이상반응’입니다. 이로 인해 피부염, 장염, 폐렴, 간염, 내분비계 이상 등 자가면역질환과 유사한 부작용이 다양한 장기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면역 부작용이 있는 환자들이 치료 반응이 더 좋았다고 보고합니다.

예를 들어, 피부 발진, 갑상선 기능 저하, 장염 등을 겪은 환자들이 완전관해(암이 완전히 사라짐) 비율이 더 높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 이유는?

부작용 = 면역계가 활발히 작동 중이라는 신호라고 보고, 즉, 면역이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도 공격하는 과잉반응이 일어나는 것이죠.

하지만! 면역항암제 효과와 부작용 모두 개인별로 큰 차이가 있으며, 모든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치료 효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작용 발생은 면역 활성화의 신호이긴 하지만, 효과와의 1:1 직접 상관관계는 없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최근 의견입니다.

즉, 치료 효과와 부작용 발생 사이에는 필연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부작용 자체가 치료 효과의 지표는 아니며, 부작용이 없어도 효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심한 부작용이 생기면 치료를 중단하거나 면역억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4. 면역항암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

면역항암제의 부작용은 매우 다양하고 예측이 어렵습니다. 수개월 후에도 갑자기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미미하다가 급속히 악화되기도 합니다.

부위주요 증상주의도
피부발진, 가려움, 피부 탈락비교적 흔함 (초기 신호일 수 있음)
설사, 혈변, 복통심할 경우 생명 위협 가능
갑상선피로, 체중 증가, 심박수 저하약물 조절 필요
기침, 호흡곤란, 발열가장 위험. 면역성 폐렴 주의
AST/ALT 상승, 황달무증상 진행 주의
부신저혈압, 저나트륨혈증진단이 늦으면 치명적

😔 환자 이야기

“설사가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데 그냥 ‘버티면 낫겠지’ 했어요. 결국 탈수로 응급실에 실려갔죠…”

이처럼 증상이 가벼워 보여도 지체 없이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5. 면역항암제, 환자에게는 ‘두 개의 얼굴’ 🎭

면역항암제는 희망이자 두려움입니다. 높은 가격으로 인해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사용하더라도 치료 결과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한쪽에서는

🎯 “다른 치료 다 실패했는데, 마지막 희망이었던 이 약 덕분에 암이 사라졌어요.”

하지만 또 한쪽에서는

😖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을 감수하면서 시작했는데도, 숨이 차고 열이 나요. 치료를 중단하라는 말이 제일 무서워요.”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선, 부작용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장기로 사용할 경우 그 부분에 대한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도 준비를 해야겠죠. 


6. 겟올라, 당신 곁에 있는 또 하나의 도우미🤝

면역항암제에 대한 정보는 병원 안에서만 얻을 수 있지 않습니다. 집에 있을 때, 야간에, 혹은 사소한 증상인지 주치의에게 말해야하는 내용인지 헷갈리게 느껴질 때, 그리고 면역항암제를 장기 사용하면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할때, 전문가와 연결될 수 있는 창구가 절실하죠.

💡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면역항암제 치료를 시작하거나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환자
  • 사소한 증상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는 보호자
  • 혼자 판단이 어려워 불안한 가족이나 보호자
  • 면역항암제 사용 중 국가/민간 지원제도 등 경제적 도움이 필요할 때

마무리하며…

면역항암제는 암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입니다. 최신치료를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바로 포기하지 마세요. 또 면역이란 칼날은 날카롭기에, 잘 휘두르지 않으면 자신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환자에게 필요한 건 정보, 그리고 언제든 손 내밀 수 있는 연결입니다. 그 연결을 ‘겟올라’가 돕겠습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여정을 함께 걸어가요. 🌿

[참고]

본 안내문은 일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개인에 따라 세부 조건 및 기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해당 관련 기관 검색,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경제적 지원 내용 및 대상, 절차는 질환별·약제별 차이가 있으며, 최신 정보와 신청 방법은 각 기관 홈페이지·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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